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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는기자]한동훈 “송구”…‘사과냐 아니냐’ 해석 갈린 이유는?

2026-01-18 156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아는기자 시작합니다. 국민의힘 출입하는 정치부 남영주 기자 나와있습니다. <br> <br>Q1. 한동훈 전 대표 영상, 사과입니까? 아닙니까? <br><br>그게 오늘 하루종일 논란이었습니다. <br> <br>먼저 친한계는요, 최선 다한 사과라고 봤습니다. <br> <br>할 수 있는 거 다 했다고요. <br> <br>그러나 당권파 생각 달랐습니다. <br> <br>도대체 뭘 사과한 거냐, 핵심이 없다고요.<br> <br>Q2. 왜 이렇게 해석이 갈린 겁니까? <br><br>한동훈 전 대표가 올린 영상 내용 보면 알 수 있습니다. <br> <br>2분 정도 분량이었는데요, <br> <br>송구한 마음이라고 했지만 "상황이 여기까지 온 데"라고 표현했거든요.<br> <br>당권파는 이렇게 말합니다. <br> <br>당원게시판 사태에서 어디까지 잘못했는지 뭘 책임진다는 것인지, 핵심이 빠졌다고요. <br> <br>사과가 아니라는 거죠. <br> <br>반대로 친한계는 이미 당원게시판 가족이 했다는 건, 인정하지 않았냐, 여기에 더해 송구하다 했으니 할 수 있는 거 다 했다고요.<br> <br>Q. 한 전 대표 보니까 정치보복이라고 표현했어요? <br><br>그렇죠, 한 전 대표 직접 문구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 정치보복이란 단어, 두 번이나 썼거든요. <br> <br>친한계에선 "윤리위 결정 잘못됐다고 보는 상황에서도 당 내 의견 받아들여서 사과했다"고 말합니다.<br><br>나름 통 큰 결정한 거라고요. <br> <br>이제 공은 장동혁 대표에게 넘어갔다는 겁니다. <br> <br>Q. 공은 장 대표에게 넘어갔다, 사실 최고위에 윤리위 징계안이 올라오는 건 26일인데 오늘 영상을 올린 것도 이유가 있을까요? <br><br>네, 친한계 쪽에 물어보니 오늘을 넘기면 안 된다는 기류가 있었다고 합니다.<br> <br>지난주 목요일, 장 대표가 제명 처분 의결, 보류했잖아요.<br> <br>소명 기회 보장해 주겠다고요. <br> <br>그리고 의원총회에서도 한 전 대표도 사과해야 한다는 당 내 여론 강했고요. <br> <br>주말을 넘기면 한 대표 책임론 더 강해질 수 있으니 빠르게 입장 표명했다는 겁니다. <br> <br>이제 의총에서 나왔던 또 하나의 의견, "장 대표 징계 재고하라" 이 책임론만 남는다는 거죠. <br> <br>Q. 장동혁 대표의 단식도 영향을 줬을까요? <br><br>아마 없진 않았겠죠. <br> <br>당 대표가 대여투쟁을 위해 단식하고 있으니 압박이 더 거세질 수 있다고 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> <br>실제 한 전 대표가 단식장 찾아야 한다는 목소리까지 나오기도 했고요. <br> <br>Q. 이걸로 그렇다면 26일 최고위 결과가 달라질까요? <br><br>글쎄요, <br> <br>지도부 관계자에게 이렇게 말했습니다. <br> <br>"당원이 어떻게 평가하는지가 중요하다고요."<br> <br>26일까지 남은 8일간 어떻게 여론이 형성되느냐에 따라 최고위 결정도 달라질 가능성 있겠죠, <br> <br>그대로 제명 의결하기엔 지도부도 부담을 느낄테고 지난 주 최고위 전때처럼 두 사람을 향한 설득과 압박, 더욱 거세질 것이거든요. <br> <br>유준상 국민의힘 상임고문도 장 대표 직접 찾아 설득하고 한 전 대표에게도 전화해서 사과 설득했다고 하죠.<br> <br>최고위가 제명 처분을 그대로 의결할지, 아니면 부결할지 남은 8일 지켜봐야겠습니다. <br> <br>아는기자, 남영주 기자였습니다.<br /><br /><br />남영주 기자 dragonball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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